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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생각/잡담 2018. 8. 10. 19:57

    새로운 판은 열렸다. 나는 이 판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 것인가?


    뻔뻔하지만 겸손하게, 좀 더 따뜻한 사람이 되자. 


    누구를 대변할 것인가?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나만을 위해 사는 것이 옳은가? 이것이 우선순위로 따질 수 있는 것인가? 


    만남이 지속되면 분명 친해진다. 그리고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좋다. 그래서 편하게 더 만나야 한다. 


    재촉하지 말자. 지금을 있는 그대로 느끼자. 결국 나를 압박하는 건 속도에의 집착이다. 나 먼저 여유를 갖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배움이 답일까? 즐기는 것이 답일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경험이 답이라 생각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 것 같다. 그래도 모를 때는 경험 뿐이다. 


    날마다 풍요로운 감수성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자. 나는 그저 나일 뿐. 


    누구 탓을 하지말자. 기대하지 말자. 계획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관과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겁이 나도 도전하자. 지레짐작 보다는 저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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