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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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나들이와 독서모임자유로운 생각/잡담 2024. 11. 27. 23:58
여행하는 기분으로 잠실환승센터에서 마석을 향해! 눈 덮인 숲속을 지나는 기분으로 시원하게 다녀왔다.날이 춥지만 상쾌하다는 기분이 더 들어서 좋았다. 역시나 좋은 사람과의 만남, 대화는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저녁의 독서모임 역시 풍요롭다. 듣고, 말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 머리 속이 정리 되기도 하고, 마음이 편해졌다.참석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재밌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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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일상자유로운 생각/자유글 2024. 11. 24. 23:20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오늘을 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다. 팟캐스트를 듣고, 밥을 만들어 먹고, 간단히 정리 후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서는 책이 잘 읽힌다. 집과 다른 환경을 가끔은 나에게 만들어주면 좋은 것 같다.그렇게 책을 잘 읽고 다시 집으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잘 쉬었다. 해야 할 것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예산은 정해져있다.시간을 아껴 해야 할 것을 하고, 남은 에너지와 시간,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나만의 습관,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 더 시스템이었던 것 같다. 아직 이전에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짐이 있지만, 머지 않아 그것들을 잘 정리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더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한 계단씩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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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은 즐겁다자유로운 생각/잡담 2024. 11. 20. 22:28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나의 질문에 가닿을 때, 그리고 다른 생각이 나에게 와닿을 때. 반박 보다는 조화를 이뤄 이해하고 나누려는 마음으로.오롯이 내 이야기만을 말하려 하기 보다는 듣고, 반응하고, 공감하는 것에 더 집중하기.하지만 그 전에 나의 이야기의 깊이를 충분히 벼려야 할 것이다. 준비가 된 상태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어떤 모습도, 어떤 말도. 그리고 나왔을 때의 뿌듯함은 운동을 마쳤을 때와 비슷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먹고 싶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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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중심자유로운 생각/잡담 2024. 11. 19. 23:20
슬프게도 감정을 너무 이입하면 상처가 된다. 사람 관계는 더더욱 그러하다. 회사에서나, 동호회에서나, 마찬가지다.마음을 주면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가 은연중에 반감으로 바뀌기도 한다.그래서 감정의 증폭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결국 나의 해결책은 아무런 감정을 이입하지 않는 것.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리를 잘 두어야 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다.지금까지의 어려웠던 관계를 생각하면 너무 가까이 가려다 오히려 상처를 주거나 받는 경우들이었기에.이제 조금 알 것 같다. 그래서 차분함, 무덤덤함을 유지하며 관계를 조심스럽게 맺어가는 게 핵심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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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정신력자유로운 생각/잡담 2024. 11. 18. 22:25
추울 때 집중이 더 잘 된다. 감정도 컨트롤이 잘 된다기 보다는 마비가 되어서인 것 같지만 그래도 여름 보다는 낫다.겨울에 나는 좀 더 나은 사람인 것 같다. 아마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에 약간은 더 다가설 수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여러 생각을 해보겠지만, 그래도 추울 때가 더 좋다. 운동도 더 잘 되고, 효과도 더 좋은 것 같으니 말이다. 이번 겨울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내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는 없다.미련을 두지 말고,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다 보면,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면 그것이 나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믿는다. 추위를 즐기며,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음을 믿고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