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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pull, git pushData Engineering/Trouble shooting (삽질) 2021. 1. 7. 01:15
드디어 포트폴리오를 깃 허브에 올린다. 한 걸음씩 가는 중에 다시 맞이한 트러블. 깃 허브 접속해서 괜히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에 리파지토리의 readme파일을 수정했다. 그리고 iterms에서 미리 커밋해 놓은 포트폴리오용 소스코드 파일을 push 하려는 순간! 무엇이 문제인가? . . . 한 참 생각하고 여기 저기 뒤져보다가 다시 위의 힌트를 보았다. git pull..? 아!!! 서버에서 바꿔 놓은 것을 로컬로 우선 당겨 와야 하는구나! 개념이 다시 잡혔다. 바로 수행! 이제 다시 깃허브로 보내자~ 성공이다! 새로고침 하니 업로드가 됐다. 야호! git hist로 확인해보니 헤드도 이동했다. 이제는 리드미를 제대로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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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 시작자유로운 생각/잡담 2021. 1. 1. 01:37
와 다시 1월 1일이다. 작년도, 재작년도 정신 없이 연말 연초를 보내서인지 기록도 없고, 기억도 잘 안 난다. 이번 해는 다를 게 있을까? 마음 먹은 일은 많고, 되고 싶은 모습은 있지만 무언가 중간 과정이 허전하다. 완벽한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무언가 필요하다. 활력소가 됐든, 강한 동기가 됐든, 자극이 됐든 간에. 조금은 달라진 나를 기대하며. 너무 큰 기대 보다는 바뀌어가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 번에 하나씩 집중해서 해내 보자. 딥 워크를 더 열심히 읽어야 겠다. 숲과 나무를 적절히 이해하며 그 교차점을 찾아 내는 시점이 아마도 이 불안감을 조금은 걷어낼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걸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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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SQLData Engineering/SQL 2020. 12. 21. 23:11
-exists, not exists / in, not in(not in은 널값 체크해주고 있으면 조건절 추가) -메인쿼리 테이블 값을 하나씩 뽑아서 서브쿼리 값과 비교, 조건에 부합하면 출력 (select avg(salary)\r\n\t\tfrom employees\r\n\t\twhere department_id = o.department_id);\n\n select e2.last_name, e2.salary, e1.avg_sal\r\nfrom (select department_id, round(avg(salary)) avg_sal\r\n\tfrom employees\r\n\tgroup by department_id) e1, employees e2\r\nwhere e1.department_id = 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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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ms -> vscode 호출시 오류Data Engineering/Trouble shooting (삽질) 2020. 12. 5. 09:31
잘 되던 깃 config가 갑자기 말썽이다. 어제 한바탕 파이썬과 아나콘다로 전쟁을 치른 후라 뭔가 이상해졌냐 보다. git config --global -e를 입력하면 vscode로 연결되어 화면이 떠야 하는데 뜨질 않고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Fatal Python error: config_get_locale_encoding: failed to get the locale encoding: nl_langinfo(CODESET) failed Python runtime state: preinitialized 열심히 구글링해서 찾고야 말았다. 언어 설정이 초기화 됐나 보다. export LC_CTYPE="en_US.UTF-8" 입력한다. 그리고 다시 config 호출하니 된다. 공부를 이어가자. 출처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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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 토익반Entertain contents/영화 2020. 11. 15. 01:49
9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유행했던 시티팝으로 경쾌하게 시작하는 오프닝과 달리, 이 영화의 주 내용은 그렇게 경쾌하진 않다. 하지만 긴장감 있는 순간에도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캐릭터들의 조화가 시너지를 낼 때의 힘이 이런 거구나를 느끼게 해준 영화다. 동시에 고아성, 이솜, 박혜수 각자의 매력 또한 도드라진 작품이어서 더욱 좋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회사에 입사했는가. 고아성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내가 일했던 회사들이 하나 둘 떠올랐다. 어떻게 행동했어야 했을까? 아쉬움 반, 그리움 반이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자면 고아성과 후배 대리의 갈등 장면인데, 심각해 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올곧은 자세를 유지한 고아성에게서 카타르시스를, 그 기세에 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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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기록 - 1 - 파이썬 - 알고리즘 - 병합정렬Data Analysis/빅데이터 콘텐츠 2020. 6. 16. 10:50
병합정렬을 공부했다. 여러 알고리즘 중 복잡한 정도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1) 작동원리 설명 1. 전체 리스트 중 중간값을 지정한다. 2. 중간값을 기준으로 왼쪽 그룹, 오른쪽 그룹을 나눈다. 3. 그룹 리스트 수가 하나가 될 때까지(결국 하나씩 다 쪼갠다는 뜻)나눈다. 나눌 때는 수의 크기가 아니라 위치로. ex) list = [2, 3, 1, 5, 4] -> 1회차 = [2, 3] , [1, 5, 4] -> 중간값은 4였다. 2회차 = [2], [3], [1], [5, 4] 3회차 = [2], [3], [1], [5], [4] -> 모두 하나씩이 됐으므로 종료. 코드 설명은 아래에서. 4. 나눠진 회차 역순으로 병합 과정을 거친다. 이 때는 수를 비교해 오름차순(작은 수부터)또는 내림차순으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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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스쿨 데이터사이언스 입문반 3주차 후기(비전공자)Data Analysis/DS SCHOOL 2020. 5. 31. 16:10
DS스쿨에서 데이터사이언스 과정 중 데이터 분석 입문 과정을 듣고 있다. 매일 조금씩 데이터 분석을 공부한다. 물론 수업 전 후가 가장 활발하다. 커리큘럼은 재밌다. 비전공자이지만 도전해볼 만한 여지를 주기 때문이어서다. 어서 데이터에 익숙해지길 바랄 뿐이다. 3주차 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조금 더 재미가 붙었다. 역시 여러 번 듣는 것이 나에겐 중요한 것 같다. 3주차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검색의 중요성, 그리고 맛보기로 배웠지만 '탐험적 데이터 분석'의 개념이다. 코딩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고 하셨다. 다만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눈은 키워야 하고, 그것에 분석의 핵심이라고 하셨다. 이해가 됐다. 코딩으로 인한 불안감은 잠시 접어 두고, 나만의 뾰족한 통찰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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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스쿨 데이터사이언스 입문반 2주차 후기Data Analysis/DS SCHOOL 2020. 5. 20. 23:23
데이터 분석에 꽂혀서 홀린듯 시작한 나의 새로운 도전 dsschool의 광고 영상이 마음에 들었고, 이내 신청을 했다. 할인도 받았다. 비전공자도 할만하다고 했다. 데이터사이언스 입문반이다. 한 기수를 다 들었다. 재밌는데 실전반으로 바로 가기는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 재수강을 한다. 다시, 시작. 2주차 부터 합류했지만 차근차근 요점을 짚어주셔서 좋았다. # 파이썬 기본기를 익힘 -대괄호의 중요성, 제어문 학습 # 판다스 기본기 익힘 -행과 열, 행열 추가 및 삭제 위의 두 가지 스킬을 잘 다룬다면 분석가의 기본을 갖춘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축구선수가 경기에 투입되어 전략과 전술을 이해하고 움직이기 전에 기본기를 갖추는 것과 같다. 굳이 한 번 더 언급하자면 드리블, 슛팅 연습을 하는 것과..